농장일기(2일차) 양파와 대파심기

강화도 주말농장이에요
오늘은 양파와 대파를 심으러 방문했어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 심어보는 농사일기 시작해 보기로 해요

양파모종

적색양파모종

대파는  3분의1정도 윗부분을 잘라주어야 해요, 그래야 잘자란다고 하네요

대파 모종

상주모종은 서비스로 받은거임
이건 표고버섯 모종이예요

약을 뿌려놓고

경사로를 확보하고 약을 뿌린다

구입해온 모종에 물주는 조리개

지난번 수확한 고구마 말리기

세상으로 나오는 버섯들

쪽파

배추

참나무에 종균을 넣어 만든 표고버섯 재배중

뒤산이 푸르름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중이다

흰돌이

흰돌이 엄마 천둥이 간식먹는중

천둥아들 막내 애기 하악이

땅을 평평하게 정리한 뒤 비닐을 쒸웠다

농협에서 사온 음식들로 참을 하기로 했다
점심은 샌드위치

수제햄버거ᆢ 좀 달다

만두는 다먹고 찐빵만 남았다

꽈배기와 팥도너츠

샌드위치

모종을 다 심었다

단호박이 커지고 있다

담장을 타고 커가는 호박

산에서 도토리가 넘어왔다

아직도 심을 자리가 많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모종을 더 구입해서 오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철수했다
오늘도 재미있는 농부따라하기 주말농장 2일차였습니다


강화농협에서 파는 가을의 국화들 모음
다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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