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커피맛도 좋은 느낌있는 서울역 신상카페, GRANZ
서울역 신상카페 GLANZ 아기자기한 감성분위기, 느낌 가득, 커피 즐기기
서울역 공항철도 내려 15번 출구로 나와 서부역 횡단보도를 건넌다
만리동 방면으로 스벅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어머~~ 언제 여기 카페가 생겼지?
점심 먹고 지나는 길, 골목에 숨으려고 준비 중인 카페,,,,한창 공사 중이더니 여기에 덜커덕 카페가 생겼다
일단 들어가 보기로~~~~
출입문 열면 바로 케이크를 담은 냉장고가 보인다
카페 글란츠는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2시간 이용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적혀있다
🍓메뉴판🍆
커피, 아이스크림, 에이드, 디저트, 티
종류별로 적혀있다
우린 식사 후 방문
가장 배안 부른 아메리카노 고소한 맛으로 네 잔 주문을 했다
마들렌인가 3단으로 포장된 디저트가 올려져 있다
커피머신도 보이고 두 분 정도 계시는데 피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 코너는 우리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아주 이쁜 창밖으로 차도 보이고 지나는 행인들도 잘 보인다
개인적으로 좋은 하는 창문,, 최고 맘에 드는 코너이다
여긴 우리가 앉은자리
좌측으로 창이 하나 더 있다
우리가 앉은자리와 공간 분리된 테이블~
책장과 유리공예 작품, 모빌이 걸려있어 벽을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천정 등도 특색 있고
야외 공간으로 나가는 출입문이 왼편에 있다
밖으로 나가면 또 다른 분위기의 3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공기를 마시고 싶을 때 이곳을 이용하면 될 듯~~
벽면에는 GRANZ라는 입체문구가 조명을 사선으로 받고 있었다
식물도 심어져 있고 틈새 조명등도 있어 야간에 와도 예쁠 것 같다.
하늘이 보여요~~
구름과 타이밍이 잘 맞는다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엔틱 한 폭 좁은 거울이 특이하고 귀엽다
생수도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준비 중이다
옆에 화장실도 깔끔한 화이트칼라의 출입문이 보인다
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동안 커피를 준비하려고 세팅 중이다
기다리다 다시 여기저기 탐색을 시작했다
드디어 커피가 나왔다
잽싸게 가서 사진을 먼저 찍고 테이블로 가지고 왔다
카기색 쟁반에 깔끔한 화이트 머그잔에 새겨진 이 집의 로고 GRANTZ
이리저리 돌려가며 초점을 맞추며 열심히 카메라테스트 중ᆢ만족만족
저 창가에 있는 화분도 찍어야지
넌 이름이 뭐니??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레드칼라 예쁜 크리스마스 겨울꽃
그대 이름은 장미 ~~ 아니고ㅡ포인세티아
포인세티이는 12월의 탄생화로 기쁨과 환희를 상징한다고 한다
꽃말은
축복, 행복, "제 마음은 불타오르고 있어요."
겨울꽃으로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한다
보는것만으로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
🍓후기🍓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ᆢ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커피만도 좋고 눈으로 즐길거리가 있는 카페ᆢ근처 오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후회는 안 하실 듯~~~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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