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고 본점
-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86)
- 영업시간 10:00 ~ 22:00(금요일 휴무)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 00 라스트오더)
- 연 락 처 031-691-2016
오늘은 점심을 만세로까지 차를 타고 조금 멀리 오기로 했다.
"코다리조림 해물요리 전문점" 코다리 맛집이라고 한다
기대를 하고 우리는 조리고 본점을 찾았고 예약도 미리 해놓았지만 주차장 자리는 엄청 많이 있었고
음식점도 기대이상 엄청 큰 대형전문점이었다.
코다리조림 해물요리 전문점 입구 전경
입구에서는 청바지입은 흰토끼가 우리를 환영해준다
우리는 5명이 갔기에 코다리찜 중자(49.0)와 소자(37.0) 두가지로 주문했다
직원분이 1인1메뉴 주문 원칙이라고 아주 강한 어조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나 많이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많았다
메뉴는 테이블에서 키오스크 화면으로 골라~~골라~~
비대면 시대, 주문은 쉽고 안전하게!!
테이블 벨은 소주와 맥주 차별화로 직원들이 두번걸음 안하도록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마치 카페를 온듯한 착각이 일정도로 식물과 조명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내부에는 큰 나무들이 싱그러운 자연향을 선사하며 마치 식물원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암튼 기분좋은 내부인테리어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천정을 타고 내려오는 자연의 향기가 아무리 보아도 음식점이 아닌 마치 카페를 연상시킨다
창가쪽 좌석은 그림같은 바깥 정원을 가까이서 즐길수 있다
일찍 도착해서 아직은 빈자리가 많다
실내에는 굉장히 테이블이 많고 넓다
화장실 입구는 완전 깔끔 그 자체이다
실내도 청결했다
화장실을 가다보니 수족관이 눈에 띄었다 와,,,눈호강 여기에 또 하나 발견이요
너무도 작고 예쁜 열대어들이 서로 뽐내는 모습이 귀엽고 이자리를 한참이나 지켜가며 구경을 하게 만든다.
드디어 반찬이 하나둘씩 먼저 나와서 서로 인사하기 바쁘다
감자샐러드와. 버섯전
짜잔~~드디어 코다리기 등장했다.
코다리는 통으로 나오고 먹음직스러운 요녀석을 가위로 잘라야겠다
드디어 선보인 오늘의 주인공 코다리찜은 정말 비주얼이 예술이다
븕은 양념에 광이 나는 코다리는 오늘 돌솥밥이 남지않을 만큼 밥을 부르고 있었다.
몸에 좋은 시레기까지 많이 들어있어 양념과 함께 시레기를 흡입하며 건강을 부르는 맛이라고 다들 극찬을 한다.
코다리가 실하고 큰것이 살도 많고 완전 맛집이다
돌솥밥이 나오고 밤과 검은쌀 그리고 콩, 버섯까지 건강식이다.
추가반찬은 샐러드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식사가 끝나고 난 뒤엔 셀프코너옆에 있는 디저트바를 이용하기로 했다.
샐러드바는 필요한 반찬을 자유롭게 먹을 만큼만 얼마든지 추가로 담을수 있다
셀프코너 커피를 뽑아서 마실수 있다
디저트 코너는 노란빛깔로 밥알 둥둥떠있는 호박식혜와 달콤바삭한 보리강정이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로 소화에 좋다는 호박식혜와 보리강정 한개씩 냠냠했다
조리고 본점
모두들 맛집으로 인정!
4계절 모두 가리지 않는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인것 같다.
집에서는 왜 이런맛이 나지 않는걸까?
씨레기가득 들어있는 롱다리 양념 코다리가 생각난다면 한번은 방문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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